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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8도 "도와주세요" 울던 4살, 성탄 이브에도 혼자였다
지난 8일 오후 5시 50분쯤 내복 차림으로 추위에 떨던 4세 여아가 지나가던 행인의 보호를 받으며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편의점 제공 CCTV 영상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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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에...온라인 게임서 만난 남성과 4살딸 내다버린 엄마
경찰 이미지그래픽 영하의 날씨에 인터넷 게임에서 만난 남성과 함께 4살 난 딸을 인적이 드문 도로에 내다 버린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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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던졌어요” 일본인 엄마 서툰 한국말에 아동학대 몰린 아빠
“일본인 친모가 우리말에 서툰 나머지 병원 직원에게 ‘아빠가 아이를 당겼다’는 것을 ‘아빠가 아이를 던졌다’고 잘못 표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전북 순창군의 한 의사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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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8도에 방치된 4살 '내복 아이' 엄마는 기소 유예…왜
지난 1월 8일 오후 5시50분쯤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주택가에서 내복 차림으로 추위에 떨던 4세 여아가 시민의 도움으로 구조돼 편의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편의점 제공 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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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폭력 피해 나와 4살 딸 숨지게한 친모…무기징역 구형
아빠의 폭력을 피해 경북에서 부산으로 온 4살 여아가 엄마의 방임과 학대로 숨졌다. 사망 경위를 조사하던 중 친모가 성매매를 강요받는 등 성적으로 착취당한 정황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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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절차 없이 세상과 작별하는 3남매…빈소 없이 3일 화장 예정
엄마가 낸 화재로 세상을 떠난 4살ㆍ2살ㆍ15개월(사망 당시) 3남매가 별도의 장례식 없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다. 채 피어나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난 3남매가 장례 의식조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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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너무 배고파, 밥줘요"…영양실조 4살 딸 때려 죽인 친모
배가 고파 밥을 달라고 칭얼거리는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가 체포됐다. 사망한 아이는 6개월 전부터 제대로 밥을 먹지 못해 영양실조 상태였으며 시각장애 증세가 있는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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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이 던졌어요" 친모 서툰 한국말에 뒤집어진 순창
정재봉 순창경찰서장이 11일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경찰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자의 신분을 노출했다'는 지적에 대해 ″다른 어떤 사안보다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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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휴대폰 꺼져 있었다”…4살 '내복 아이' 구한 신혼부부
지난 8일 오후 5시50분쯤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주택가에서 내복 차림으로 추위에 떨던 4세 여아가 시민의 도움으로 구조돼 편의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편의점 제공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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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알리바바 “6개 독립그룹으로 분할…각자 IPO 가능”
중국 항저우의 알리바바 본사. AFP=연합뉴스 중국의 대표적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알리바바가 6개의 독립 그룹으로 재편한다. 중국 매체 펑파이 등에 따르면 장융 알리